숙주1 숙주나물 콩나물 차이 몸에 좋은 효능 건강 특징 숙주는 녹두에 싹을 틔워 키운 것을 말하며 대부분 나물로 이용하기 때문에 숙주나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숙주나물은 꼬리를 딴 숙주를 소금물에 삶아서 채반에 건져 물기를 뺀 후 다시 물기를 꼭 짠 다음 양념하여 무친 나물을 말합니다. 숙주는 머리나 꼬리를 다듬어서 끓는 물에 데쳐 무치고 식초로 양념하거나 고기를 넣기도 합니다. 숙주는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익히는 것을 선호하지만 기타 국가들은 살짝 익혀서 특유의 향이 나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참고로 숙주나물과 콩나물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숙주나물의 머리는 잎처럼 여리고 갈라져 있는 반면에 콩나물의 머리는 동그랗고 단단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숙주 고르는 법 뿌리가 단단하고 잔뿌리가 없으며 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물기가 배어 나올 정도의 수.. 2024. 7. 7. 이전 1 다음